영국 런던 여행

Daunt Books: 런던의 추천 서점 [ 영국여행 추천장소]

런던 스토리 2025. 1. 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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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여행 추천장소]
Daunt Books: 런던의 매력적인 독립 서점

런던 관광하다가
잠시 앉아서 책을 볼수 있는곳이 있을까?

당연히 있죠~~

고풍스럽고 독특한 분위기의 독립 서점 Daunt Books는 런던을 방문한다면 꼭 들러야 할 필수 명소입니다.
1912년에 설립된 이곳은 단순히 책을 구매하는 곳을 넘어 여행과 독서의 영감을 주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 Daunt Books의 역사


Daunt Books는  1912년 메릴본 하이 스트리트(Marylebone High Street)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   창립 초기에는 주로 여행 서적을 전문으로 다루며
      명성을 얻었고,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제공하는 독립 서점으로 발전했습니다.
   • 건물 자체가 에드워드 시대 건축물로,
      100년이 넘는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2. CEO 소개: James Daunt


현재 Daunt Books의 CEO는 James Daunt입니다.
   •   그는 1990년 Daunt Books를 설립한
        창립자이자 현재 CEO입니다.
   •   또한 영국 최대 서점 체인 Waterstones와
       미국 대형 서점 Barnes & Noble의 CEO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   그의 경영 철학은 서점의 개성과 독립성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독서 문화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3. 인테리어 특징


Daunt Books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독특한 인테리어입니다.
   •   목재 서가와 천장 채광창은 고풍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여행 섹션은 국가별로 정리된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마치 여행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   곳곳에 편안한 의자와 책상이 마련되어 있어
        책을 고르거나 앉아 읽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4. 안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Daunt Books는 단순히 책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   편안한 의자: 매장 곳곳에 마련된 의자와
        테이블에서 책을 잠시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자연 채광: 천장 채광창에서 들어오는 따뜻한 햇빛
        덕분에 책을 읽기에 쾌적한 환경을 만듭니다.
   •   조용한 분위기: 서점 내부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독서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   긴 시간 머무르기: 커피나 음료를 즐길 수는 없지만,
        책을 탐색하며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5. 저자와의 만남 및 이벤트


Daunt Books는 정기적으로
작가 초청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의 뒷이야기를 듣거나
        직접 서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일정은 Daunt Books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https://dauntbooks.co.uk/

Daunt Books - Independent Booksellers. Buy books, bags and gifts online and in store.

Daunt Books is an original Edwardian bookshop with long oak galleries and graceful skylights situated in Marylebone High Street, London, traditionally specialising in travel literature. We also have shops in Chelsea, Holland Park, Cheapside, Hampstead and

dauntbooks.co.uk


6. Daunt Books 근처 카페 및 레스토랑


Daunt Books 메릴본 지점 내에는 전용 카페나 레스토랑은 없지만, 주변에는 멋진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아 독서 후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   The Monocle Café:
        세련된 분위기의 스페셜티 커피숍 (도보 약 3분).
   •   La Fromagerie:
       신선한 치즈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델리 겸 카페
       (도보 약 5분).
   •   Natural Kitchen:
        건강한 주스와 샐러드로 인기 있는 레스토랑
        (도보 약 4분).
   •   The Ivy Café Marylebone:
        우아한 브런치와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도보 약 6분).
   •   Workshop Coffee Co.:
        고품질의 커피로 유명한 카페 (도보 약 7분).


7. 주요 고객층


Daunt Books는 독특한 취향을 가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여행자: 국가별로 정리된 여행 서적은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입니다.
   •   학생과 연구자: 전문 서적과 학문적 자료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   독립 서점 애호가: 대형 체인 서점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이 방문합니다.
   •   관광객: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많습니다.


8. 자동차 방문 및 주차 정보


Daunt Books 주변은 런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주차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변 주차장:
      •   Q-Park Marylebone
           (Daunt Books에서 도보 5분 거리)
      •   NCP Car Park London
    대중교통 추천:
      •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Bond Street 또는 Baker Street입니다.


Daunt Books, 런던의 숨은 보석 📚


Daunt Books는 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역사와 고풍스러운 분위기,
다양한 서적과 이벤트로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런던을 방문한다면
Daunt Books에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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